틀니관리방법 및 역사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틀니관리방법 및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틀니에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면요.

역사적으로 기록된 최초의 의치는 기원전 1000년경

한 페니키아인이 다른 사람의 치아 4개를 줄로 묶어

자신의 입안에 고정시킨 것 이었습니다.

 

 

인공치를 다른 사람의 치아나 타 동물의 생치아가 아닌,

도자기나 상아로 깍아 만들기 시작한 것이 17세기였고,

고정장치를 없앤 의치는 1839년 경화고무의 발명으로 등장하였습니다.

현재의 의치가 나온것은 20세기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틀니는 굉장히 오랜시간을 들여 현재 상태에 이른거죠 ㅋ

 

 

틀니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면요.

우선, 틀니를 처음 장착하게 되시면 많이 힘드실겁니다...ㅜ

식사하기가 힘들고, 입안에 뭔가 차있는 이물감도 느껴지며,

발음상에 문제도 있고, 침도 많이 나와서 적응기간이 꽤 걸립니다.

 

 

개개인마다 기간은 틀리지만, 적응기간이 지나면,

그때부터는 새로운 세상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요.

자신에 본래 자연치아는 아니므로

틀니관리방법을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식사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자면요.

김치, 깍두기 등에 섬유성 음식과 갈비같은 질긴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딱딱한 과자류나 껌, 엿 등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관리시 주의사항으로는요.

의치라도 세균의 번식이 일어날 수 있고 치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깨끗이 관리하여야 합니다.

 

세척을 할때는 틀니 전문 세척제를 사용하는게 좋고,

만약 없을시, 치약대신 주방세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틀니 전문 세척재는 알약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어 물에 넣은 후 그 안에

틀니를 넣으면 되므로 사용하시기 간편할 겁니다~

 

 

지금까지 틀니관리방법 및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 2의 치아인 틀니!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확실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