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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아에 상식을 채워드리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치아 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 구조는 밖으로 드러난 치관과 치근으로 나뉩니다.
또한, 단면도로 봤을 때는 안에서부터
치수, 상아질, 법랑질, 백악질로 나늬읍니다.
1. 법랑질 : 사기질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치아 구조중! 치관의 바깥 부분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인체조직 중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입니다.
또한, 96%의 무기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상아질 : 치수 바깥에 있는 치아 대부분을 구성하는 부분입니다.
뼈 보다는 단단하지만, 무기질 70%에 유기질 18%, 물 12%로 이루어져 법랑질보다는 약합니다.
3. 치은 : 잇몸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치아 및 치조골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4. 백악질 : 치아 구조 중 치근쪽 상아질의 겉에 법랑질 대신 덮혀있는 부분입니다.
뼈보다는 단단하지만 상아질보다는 무릅니다.
무기질은 65%, 유기질은 23%, 물 12%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쪽에서는 치근과 연결되어 있고, 바깥쪽에서는 잇몸과 연결되어서
치조골에 붙게 되어 치아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법랑질과 백악질의 분기선은 백악-법랑질 경계 또는 치경선이라고 하며
치관과 치근의 구분선이 됩니다.
지금까지, 치아 구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외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보다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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