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치아에 상식을 채워드리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실이란, 이 사이에 낀 치석이나 음식 찌꺼기를

빼내거나, 닦아내는데 쓰기 위하여 왁스를

먹여 만든 의료용 실을 뜻합니다.

 

 

식사를 한 후 손톱으로 이와 이 사이를

쑤셔 보면 하얀 이물질들이 손톱에 묻어 나오는데요.

그것이 바로 플라그 입니다.

이와 이 사이, 잇몸으로 덮인 부분은 칫솔이 잘 닿지 않아

플라그가 끼기 쉽습니다...

 

 

플라그가 끼면 충치와 각종 치주질환이 발생하는데요...

나중에는 치아를 발치해야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구석진 곳에 낀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는

치실을 사용해야합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자면요~

솔직히 별건 없습니다 ㅋ

적당한 길이로 치실을 잘라 치아 사이사이를 닦으면 되거든요.

 

 

단,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구두를 닦듯 좌우로 닦으면 치아표면이 홈이 파인것처럼

손상이 될 수 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위아래로 닦는것이니, 치아표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또한, 어금니 사이까지 골고루 치실질을 해야하는데요.

만약 이 사이가 맞물려서 치실이 안 들어가거나 하면은,

바로 스케일링을 받으러 가주세요.

원래 이 사이는 매끄럽기 때문에 치실이 잘 통과가 되야 하는데요!

치석으로 인해 마찰이 심해져...안 들어가는거거든요...ㅜ

 

 

지금까지, 올바른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