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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과 관련/소아치과

우리 아이 연령별 치아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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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오복중 하나인 "치아 건강"

물론, 치아 건강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어렸을때 어떻게 얼마나 잘 관리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이를 닦지 못하는 영유아기 시기에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 이를 닦기 시작할 연령이 되면 바른 치아관리의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연령에 맞는 지속적인 치아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튼튼한 이, 건강한 잇몸을 위해 우리 아이 연령별 치아관리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

 

 

     ~6개월

아직 치아가 나오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칫솔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가제 손수건을 이용하여 잇몸, 입천장, 혀는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이 닦아주면 청결은 물론 마사지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의 효과가 있습니다. 유치가 튼튼해집니다!

 

     ~12개월

치아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면 칫솔질을 시작합니다. 칫솔은 작고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로 닦아주세요.

치약없이 칫솔을 물에 적셔 닦아주신 후, 이가 나지 않은 부위는 이전과 동일하게 가제 손수건을 이용하여 닦아줍니다. 가제 손수건은 물에 끓여서 식힌 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됩니다.

 

     ~24개월

24개월 정도가 되면 아랫니, 윗니 합쳐 16개 이상의 이가 나는 것이 기본입니다. 칫솔은 어린이용으로, 치약은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으로 사용해주세요.^^

하루에 3번 이상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이고, 이때부터 썩은 이가 있는지 치아에 음식 찌꺼기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25개월 이후

개인차는 있지만 30개월 정도 되면 유치 20개가 모두 납니다. 이젠 스스로 아이가 이를 닦을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하루 3번 양치질의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스스로 이를 닦을 수 있도록 칫솔과 치약을 준비합니다. 이제 치약은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 어린이용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스스로 이를 닦은 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꾸준히 치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아이가 치과를 무서워하지 않고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 역시 부모의 큰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렸을때 치과의 무서운 기억을 가지고 평생을 간다고 합니다.

 

치과는 무서운 곳이라는 분위기가 아닌 즐거운 대기실 환경, 치과공포증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수면치료 시스템과 웃음가스 및 비디오시스템을 갖춘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에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

 

 

연세웰주니어치과

Home: http://blog.naver.com/superdentist1

Tel: 02-44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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