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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대한 이해/임플란트-치주과

영구치 결손 미리 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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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치가 빠진 뒤에 솟아나는 치아인 영구치!

종종 영구치가 형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구치 결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치가 솟아나 있을때 이미 잇몸안에서는 영구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유치와 영구치의 교환은 유치가 빠져서 그 빈자리를 영구치가 메우는게 아니라,

영구치가 유치를 밀어내는 형태로 이루어지는데요.

종종 영구치가 형성되지 않아 유치로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ㅜ

 

 

영구치 결손은 너무 늦게 알아버리면 치아의 빈틈 때문에

다른 치아들이 무너져 내릴 수 있어 유치가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영구치 결손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성인이 될때까지 옆의 치아가 무너지지 않도록 조치를 한 다음

성인이 되면 임플란트를 하면 됩니다.

 

 

보통 유치는 뿌리가 약해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개인차에 따라 성인이 되어서도 유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나이인 18세까지

유치를 보존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다만, 결손 위치에 따라 임플란트 대신 교정을 통해 틈을 메꾸기도 합니다.

 

영구치 결손은 은근히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주로 견치인 송곳니의 결손이 많습니다.

이 경우 눈에 띄기 쉽지만 소구치나 대구치일 경우

위치상 잘 보이지가 않아 치과에 방문하지 않는 이상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ㅋ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치과에 방문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영구치 결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미리 미리 파악하여 치아건강에 문제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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