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단점은 무엇?

안녕하세요~

치아에 상식을 채워드리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임플란트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치료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겠죠?

물론, 임플란트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임플란트 단점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자면요.

 

 

1. 금액적인 부담이 있다는 겁니다.

재료를 국산을 쓰느냐 외산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며,

골이식을 받느냐에 따라 추가비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병원에 따라 가격편차도 있구요...

단, 만 65세 이상일 경우 두 개까지 의료보험 적용이 되니 꼭 체크해두세요~

 

 

2. 전보다 더 철저한 치아관리가 필요하다.

임플란트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이,

한번 임플란트를 하면 치아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데요!

치간칫솔은 기본이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도 받아야 합니다~

 

 

3. 치료가 끝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보통 7~8개월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티타늄제 보철물이 확실히 자리잡는 7~8개월 동안은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단, 잇몸이 건강하면 즉시 식립도 가능한데요.

이것또한, 식립만 바로 하는 것일뿐 완벽하게 몸에 융화될려면 3~4개월은 소모됩니다.

 

 

4. 자연치보다 씹는 느낌이 떨어집니다.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라도 자연치보다는 씹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신경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씹는 느낌도 자연치보다는 떨어집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애기지만, 뭐든 자연치에 비할 수는 없죠~

 

 

5. 의사마다 실력차이가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외국산 기술이다보니 초창기에는시술할 줄 아는 의사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늘었지만, 그래도 제대로 배우고 시술할 줄 아는 의사는 드문편입니다.

치아를 조각하는 치과기공사와 시술한 의사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게 바로 임플란트니,

제대로 된 병원을 고르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지금까지, 임플란트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임플란트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게 현실인데요!

무엇보다 좋은건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자연치이니,

치아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